ARTIST
김예진
Kim Ye Jin
"편린(片鱗) : 기억의 조각이 모여 새로운 잔상을 만든다."
작가노트
편린(片鱗) : 기억의 조각이 모여 새로운 잔상을 만든다.


시간이 지나면서 잊히고 있던 기억들을 새로운 잔상으로 만든다.

살면서 잊히는 과거의 기억을 현재에서 떠올려보았을 때 , 잔상처럼 남는 기억과 그 속에서의 선명한 기억이 합
쳐져 또 다른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낸다 . 잔상 속의 선명한 기억의 사물을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구슬로 나
타낸다 . 구슬은 그 너머의 것을 비추면서 자신과 그 밖을 연결한다 . 구슬을 통해 그 경험을 하나로 연결시키고 과
거의 기억을 새로운 기억으로 재탄생 시키면서 , 추억을 따스하고 부드럽게 , 생경한 시선으로 담아 남기고자 한다

약력
2023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

그룹전

2022 23:59 졸업전시회 성신여자대학교 가온갤러리 서울
2019 서양화과 과제전 성신여자대학교 S 101 갤러리 서울

작가의 작품